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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자격증] 자격에 따른 연봉? 업무영역? 그리고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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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주관하는 기사급 자격증 시험


기사급의 시험이므로 당연히 응시 제한이 있다. 


1년에 3번 시험을 본다. 보통은 3~4월에 1회차, 5~7월에 2회차, 9~11월에 3회차 시험을 본다. 


소방설비산업기사의 상위호환의 자격증으로 현장에서도 당연히 산업기사보다는 기사를 선호한다. 


소방설비기사 자격증은 둘로 나뉘는데 소방설비기사(기계)와 소방설비기사(전기)가 있다. 


보통은 전기를 딴후에 기계를 따는 경우가 많다.하나만 있는 것보다 두개를 따는 경우가 더 쓸모가 있어 보통은 두개 다 딴다. 


상위 자격증으로는 소방기술사가 있고, 소방법 상의 '소방시설관리사'도 일반적으로 상위 자격으로 본다.


소방설비산업기사와도 그렇게 난이도 차이가 나지 않기에 오전에 기사 시험을 보고 오후에 산업기사 보는 경우도 흔하다. 


물론 기사를 따면 산업기사는 필요없기에 기사만 따도 무방하다.


소방설비기사를 취득하면 1급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될 수 있다. 


특급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설비기사 취득 후 5년 이상의 경력을 필요로 한다. ( 취득 후 1급 소방안전관리자로서 경우는 2년)


1, 2, 4회차 시험이 실시되고 있으며 3회차에는 시험이 없다.


주로 소방방재나 건축설비, 냉동공학관련을 전공한 사람들이 많이 응시하고 건축설비기사와 함께 따는 경우도 많다.


시험은 크게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합격률은 평균적으로 20~30% 내외이다. 


그러나 회차 및 연도 별로 난이도 차이가 크게 나 최종 합격률이 10% 미만으로 떨어진 경우도 있다.


큐넷에 따르면 소방설비기사 수험생 준비경로 1위는 독학, 2위가 온라인으로 조사됐다. 


독학하는사람들에게 공하성 교수의 교재는 독보적인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무려 2015년 도서가 발행되기 전 촬영되어 개정된 법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강의를 2018년 현재에도 그대로 제공하고 있다. 


거기다 강의력도 그다지 좋지 않아 교재만 구매하고 ‘강의 안 보고 독학하겠다’는 후기가 대부분.


수험생 준비경로 2위로 꼽힌 온라인은 합격률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독학은 합격률이 29%에 그친 반면, 온라인은 38%로 큰 차이를 보였다. 


이를 반영하듯 온라인으로 준비하는 수험생 역시 매해 증가하고 있다. 


아무래도 소방설비기사 시험 난이도가 타 자격증 대비 높다 보니 최근 추세가 인강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방자격증 종류별 업무영역과 연봉 그리고 자격증에 관한 전망에 대해 전문가와 솔직한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관련업 종사자들의 인터뷰 영상 공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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