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화점

불이 쉽게 붙는 생활화학물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우리 일상 주변에 불이 잘 붙는 물질들은 무엇일까요? 가연성 기체가 불이 붙을 수 있는 최저온도를 '인화점'이라고 하는데요, 그 '인화점'이 낮을수록 불이 쉽게 붙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뉴스 취재결과 인화점이 40도씨 이하인 고위험군이 195종이나 됐다고 합니다. 제품들을 살펴보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손소독제, 디퓨져(방향제), 향수, 매니큐어, 네일리무버(아세톤) 등이 있었습니다. 이 제품들에 불이 붙으면 휘발유가 타오르는 것과 비슷할 정도로 쉽게 불이 타오르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 10대들 사이에서는 스노우 스프레이(눈 스프레이)로 하트 모양을 그려서 불을 붙이는 놀이가 유행하기도 했답니다. (일명 불하트 놀이) 이 또한 화재 위험이 큰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볼 수 있.. 더보기
[소방학개론] 연소의 특성(인화점,연소점,발화점) 1.인화점 -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불이 붙는 최저온도 - 낮을수록 위험하다 2.연소점 - 발생한 화염이 꺼지지 않고 지속되는 온도 - 5초 이상 연소상태 유지 - 일반적으로 인화점보다 5~10도 높다 3. 발화점 - 외부로부터의 직접적인 에너지 공급없이 물질 자체의 열축적에 의해 불이 붙는 온도 [소방교육] 자연발화는 왜 일어날까? (#자연발화 #열축적 #폭염 # 밀폐) 더운 여름철에 환기까지 안되면 열이 축적이 됩니다. 이렇게 '축열'이 되면 어느 순간 스스로 가연물에 불이 붙는 '자연발화'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례들이 있을까요? 1. 튀김 기름을 닦은 gohomefire.tistory.com 소방법규 예습 2018/04/22 - [▣ 안전정보/소방안전] - [소방법령] 특정소방대상물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