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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소특성○ 일반 유류화재- 발화점이 비점보다 높아, 비점이상의 온도에서 유면상의 증기가 발화할 수 있음.- 화염이 꺼지면 재발화하지 않음.○ 식용유 화재- 인화점과 발화점의 온도차가 거의 없음.- 발화점(288~385 ℃)이 비점보다 낮아, 비점이하의 온도에서도 유면상의 증기가 발화할 수 있음.- 화염을 제거해도 식용유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인 상태이므로 곧바로 재발화할 수 있음.▣ 소화방법기름의 온도를 발화점 이하로 낮추거나, 공기 공급을 차단해야 소화할 수 있음.○ 냉각소화- 미분무수(Water Mist) 소화설비- 상온의 식용유, 소금, 야채 등 물이 아닌 것으로서 주수하여 냉각소화○ 질식소화
- 뚜껑, 방석 등으로 덮어 질식소화http://www.sikja.com/board_iQsi56/1588
(K급 소화기의 약제성분 : 아세트산 칼륨)
식용유는 자연 발화하는 특징이 있으며,
인화점(불꽃을 가까이할 때 화재 발생이 가능한 온도)과
자연 발화점(점화원 없이 스스로 화염이 발생하는 온도)이 아주 낮지 않아,
소화한 후에도 재발화의 가능성이 높아 위험합니다.
동시에 끓는점(끓기 시작하는 온도,비점)이 발화점(물질의 연소 시작 온도)보다 높아
식용유가 끓어 올라 시각적으로 위험을 느끼기 전에 불이 붙어 버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로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라 하여 kitchen(주방)의 앞글자를 따 ‘K급 화재’ 또는 ‘주방 화재’ 라고 명합니다.
기름 화재는 B급 화재로 분류가 되고,
끓는점이 발화점보다 낮아 시각적으로 뜨거운 정도의 인식이 가능하며,
인화점과 발화점이 300℃ 정도 차이를 갖고 있습니다.
식용유 화재와는 달리 인화점과 발화점의 높은 온도 차이로 인해 소화 후 재발화 가능성이 작습니다.
[출처] 식용유 화재와 기름 화재, 같을까? 다를까?|작성자 소방청
그렇다면 주방화재가 발생했을 때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바로 K급(주방화재) 소화기로 초기진압을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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