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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정보/소방안전

[스포주의] 어벤져스 엔드게임 -위기대응 차선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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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셨나요?

이 영상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가상 결말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위기 해결에 대한 차선책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나중에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이 영화의 끝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합니다.


그리고 핑거스냅을 하고는 타노스와 악당들을 물리치고,

그 엄청난 에너지 반동충격으로 토니스타크 본인도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첫 번째,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한다.

두 번째,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수트에서 분리되어 탈출한다.


세 번째, 원격으로 핑거스냅을 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네 번째, 타노스와 악당들만 죽고 아군은 모두 산다.


물론 영화결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말이었다고는 하지만,


이랬으면 어떤 결말이었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 ‘타워’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을 살리는,

소방관의 숭고한 모습이 겹쳤습니다.


위기발생시 

누군가의 희생이 요구되지 않도록…


관리책임자들은 예방 및 대책 그리고 차선책까지

반드시 갖춰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어느 누구도 희생되지 않는 비극이

현실에서는 벌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이상, 엔드게임의 다른 결말에 대한 제 의견이었고,

그에 대한 시사점을 말씀드려봤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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