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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보셨나요?
이 영상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가상 결말을 다루어보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위기 해결에 대한 차선책도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아직 이 영화를 못 보신 분이라면, 나중에 보시기를 바랍니다.
우선, 이 영화의 끝에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는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합니다.
그리고 핑거스냅을 하고는 타노스와 악당들을 물리치고,
그 엄청난 에너지 반동충격으로 토니스타크 본인도 사망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었으면 어떻게 됬을까요?
첫 번째, 아이언맨이 인피니티 건틀렛을 착용한다.
두 번째,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 수트에서 분리되어 탈출한다.
세 번째, 원격으로 핑거스냅을 하라고 명령을 내린다.
네 번째, 타노스와 악당들만 죽고 아군은 모두 산다.
물론 영화결말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결말이었다고는 하지만,
이랬으면 어떤 결말이었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엔드게임의 마지막 장면은 영화 ‘타워’의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게 한 장면이었습니다.
위기의 순간, 자신을 희생하고 타인을 살리는,
소방관의 숭고한 모습이 겹쳤습니다.
위기발생시
누군가의 희생이 요구되지 않도록…
관리책임자들은 예방 및 대책 그리고 차선책까지
반드시 갖춰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어느 누구도 희생되지 않는 비극이
현실에서는 벌어지지 않을 테니까요.
이상, 엔드게임의 다른 결말에 대한 제 의견이었고,
그에 대한 시사점을 말씀드려봤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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