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안전정보/스크랩

자연발화 (금속분의 발화위험성) 많은 금속은 화재 위험성을 가지고 있어서 그 대부분이 어떤 조건 아래서 연소한다. 연소를 좌우하는 물리적 요인으로서 열전도율이 있다. 이것이 큰 금속은 덩어리에서 연소를 일으키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K, Na, Mg과같이 활성이 큰 금속은 그렇지 않다. Al, Fe 등은 열전도에 의한 방열(放熱)이 반응열보다 빠르고 이로 인하여 온도상승이 어렵기 때문에 좀처럼 연소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들 금속도 세분상태로 있으면 주위가 공기로 쌓여 열전도도가 감소되고 동시에 산소와의 접촉면적이 커져서 단위면적당 반응속도가 커지기 때문에 연소가 용이해진다. 가연성 금속 내지 가연성 상태에 놓인 금속의 자연발화성을 촉진시키는 것은 수분 또는 공기 중의 습기와 탄산가스의 접촉이며, 알카리금속원소는 공기 중의 산소, 수증.. 더보기
[안전뉴스] '베이루트 대폭발' 질산암모늄 관리 '구멍 숭숭'..."통합 체계 필요"(feat.1류 위험물) 질산암모늄 같은 유해 화학 물질은 취급 과정에서 여러 주무관청이 관여합니다. 전반적인 허가와 관리는 환경부가 맡지만, 수입된 물질이 항공편으로 들어올 땐 국토교통부가, 배로 들어오는 과정은 해양수산부가 맡습니다. 세관을 거칠 때는 관세청이, 비료로 제작된 이후 유통은 농림축산식품부, 화약공장으로 옮겨지면 경찰청이 관리합니다. 연관된 부처가 많아 적용하는 법도 제각기 다른 탓에 허점이 있습니다. 더보기
위험물안전관리자 중복선임 가능한 경우 (feat. 대리자) - 위험물안전관리자 중복선임 가능한 경우는? - 대리자 지정 30일 이하로 가능? 위험물안전관리법 시행령 [시행 2021. 1. 5.] [대통령령 제31380호, 2021. 1. 5., 타법개정] 제12조(1인의 안전관리자를 중복하여 선임할 수 있는 경우 등) ①법 제15조제8항 전단에 따라 다수의 제조소등을 설치한 자가 1인의 안전관리자를 중복하여 선임할 수 있는 경우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와 같다. 1. 보일러ㆍ버너 또는 이와 비슷한 것으로서 위험물을 소비하는 장치로 이루어진 7개 이하의 일반취급소와 그 일반취급소에 공급하기 위한 위험물을 저장하는 저장소[일반취급소 및 저장소가 모두 동일구내(같은 건물 안 또는 같은 울 안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 있는 경우에 한한다. 이하 제2호에서 같다]를 동.. 더보기
[안전뉴스] 부산역 포장마차 거리 화재로 전소...상인들 망연자실 부산역 옆 포장마차 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이 빠른 속도로 번지면서 이곳에 있는 포장마차 11곳 가운데 10곳이 형체도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불에 모두 탔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실은 화재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피해 회복이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조속히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이 나와서 피해상인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보기
[안전뉴스] 남양주 화재 당시 소화전 물이 안나왔다? 관계인에게 어떤 벌칙 가능성이있을까? (feat.징역,벌금,과태료) 2021년 4월 발생했던 남양주 주상복합화재 CCTV 장면에서 옥내소화전 물이 안나온 장면이 확인되었습니다. 펌프고장에 원인을 두고 조사중이라는데 어떤 벌칙 사항이 적용될 수 있을까요? 만약 펌프작동이 자동으로 될 수 없게끔 제어반등의 연동상태를 차단했다면 그 행위만으로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습니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48조(벌칙) ①제9조제3항 본문을 위반하여 소방시설에 폐쇄ㆍ차단 등의 행위를 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제1항의 죄를 범하여 사람을 상해에 이르게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며, 사망에 이르게 한 때에는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 더보기
[안전뉴스] 내 가게에서 시작된 불이 다른 점포로 옮겨붙으면 보상해야 할까? 정리 각 사건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해당 가게의 임대인이나 임차인에게 원칙적으로 책임을 묻는 만큼, 피해보상 책임에 대한 물음은 '대체로 사실'로 판단됨 더보기
[안전속보] 남양주 신도시 주상복합건물 폭발화재 순식간에 일어난 화재 상황에서는 신속한 초기 피난이 가장 중요하겠지요. 이번 뉴스 영상을 보고서 검은 연기 확산이 무섭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방송 및 화재경보 등 초기 대응이 필수적이겠지요. 나의 가족의 저런 상황의 건물에 갇혀있다는 것을 상상만 해도 끔찍하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해서 항상 예방,대비 해야한다는 것은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도 안전한 하루 안녕한 일상 보내시기 바랍니다. 1. 남양주 신도시 뒤덮은 검은 연기…주민 20여 명 구조 2. 식당서 10여 차례 '펑'…건물 전체로 화염 3. "빨리 피하라"…아파트·마트에서 다급했던 순간들 더보기
[소방설비기사] 스프링클러설비 화재안전기준(배관,헤드) 02:13 방호구역(폐쇄형 SP 헤드)(가스계 전역), 방수구역(폐쇄형 SP 헤드), 방호대상물, 제연구역 https://www.youtube.com/watch?v=x_1SxmgREUI 05:11 드라이펜던트형 헤드 07:00 감도별 분류 (#RIT #조기반응형) 12:40 스프링클러헤드의 표시온도(폐쇄형 헤드 감열체가 작동하는 온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