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교육] 2020년 하반기 강습교육접수 및 시험접수 분석 ! (간소화 페이지 접속방법)

2020년 7월 15일 수요일 저녁 !

오늘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아래와 같은 안내창이 떴습니다.

이게 무엇인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강습교육 접수 일시가 교육일정에 따라

변경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유를 살펴보니 

교육접수 기회를 확대하고자...라고 하네요.

최근까지만 해도

일주일에 한 번씩 접수를 했었는데

접수일만 되면 홈페이지가 마비되어 이런 개선책이 나왔나 봅니다.

최종적으로는 

한 달에 한 번 접수를 받는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특이 사항은

공공기관소방안전관리자(집합)과정과 위험물운송자과정은

접수주기를 상시를 목표로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위의 안내그림처럼 

접수 간소화 페이지가 운영된다고 합니다.

항상 있는게 아니라

교육이나 시험 접수시간 기준 20분 전부터

이후 10분 까지 운영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 그림처럼

접수 가능 그리고 불가능 시간을 참고해 보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접수시간 이전에 로그인을 해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습교육신청 페이지'로 이동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역시 중요한 것은...

로그인 이후 접수 시작 20분 정도 남았을 때...

반드시 '새로고침'을 눌러 '간소화 페이지'로 이동 후 접수진행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간소화 페이지 운영시간이 다 되어서 로그인을 하면

너무 한꺼번에 몰려서 진행이 원할하게 안 될 가능성이 큽니다.

화면 이동이 느려지고 에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여기서 꿀팁은...

반드시 실명인증 로그인을 해야 한다는 것...!

미리 실명인증 로그인 안하시면...

이후 실명인증 추가 절차때문에 다시 맨 뒤로 돌아갈 가능성도 있습니다...

(눈물 나오는 상황인 것이지요 ㅡㅡ;)

공포의(?) 서비스 대기 안내(접속대기) 안내창이 나오면

절대 '뒤로 가기'나 '새로고침' 누르지 마시고...(여기서 그렇게 하면 또 다시 맨 뒤로 이동 가능성..ㅡㅡ;)

일단 기다리셔야 합니다.

내 앞의 남은 인원과

내 뒤의 대기자 수를 실시간 계산하며

남는 시간이 보일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경우에는 화면이 절전모드로 되지만 않게

가끔 한 번씩 가벼운 터치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또 잘못 터치하시면 또 다시 맨 뒤로 이동 가능성 ㅡㅡ;)

그렇게 힘들게 힘들게 접속대기창을 뚫고 들어가면...

기다리던 교육과정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창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일정 옆에 남은 인원 있으면 얼른 클릭 또는 터치를 하시어

접수 진행을 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오시면 성공인 것입니다.

접수하고 저장까지만 하시면 성공입니다.

그 이후 결재는 

안내되는 기한안에 하시면 됩니다.

접수 완료시 결재방식 선택과 결재 기한이 안내될 것입니다.

개인적인로 로그인 체험을 해본 경험자로써 느끼는 부분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께는 

꽤나 복잡할 수 있겠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나 고령층의 분들은 

디지털 접수 방식에 피로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 라는 말도 있듯이

앞으로 점점 이런 비대면(언택트) 방식에 적응하지 못하면

살아나갈 수 없다는 말이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그래도...가장 중요한 것은...

접수방법이 어떻게 되든지간에 신경쓸거 없이

교육받으려는 사람들이 언제든지 편하게 접수할 수 있는

교육 접수 환경이 마련되는 것이겠지요.

가장 단순한 것이 정답이라는 말도 있듯이

좀더 좋은 방법들이 점점 더 나왔으면 합니다.

코로나19 감염병 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한국소방안전원은 어떻게 극복하며 성장해 나갈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게 됩니다.

*본 글은 한국소방안전원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메뉴에

7월 14일에 게시된 사항을 참고하여 작성된 글입니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시려면 홈페이지 방문을 권장해드립니다.

http://www.kfsi.or.kr/user/intro/NoticeUserList.do?dept1Menu=6&dept2Menu=6&_menuNo=566#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