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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때
세 가지 온도에 대해서 이야기를 자주 합니다.
1.인화점 -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받아서 불이 붙는 최저온도 2.연소점 - 발생한 화염이 꺼지지 않고 지속되는 온도 3. 발화점 - 외부로부터의 직접적인 에너지 공급없이 물질 자체의 열축적에 의해 불이 붙는 온도 |
특히 인화점은
외부 에너지 영향을 쉽게 받기 때문에
인화점이 낮을수록
위험한 물질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화점은
사람의 마음에도 있습니다.
바로
'자존심' 입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민감한 자극이
'자존심'을 긁을 만한 것이었다면
쉽게 반응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존심'이 낮을수록
외부환경, 주변의 시선, 눈치에 민감하기 때문에
쉽게 감정의 불이 타올라 흥분할 수 있습니다.
인화점이 낮을수록 쉽게 불이 붙듯이 말이지요.
그렇다면
'자존심'처럼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반응하지 않고,
진득하게 스스로를 바라보다가
내공에 쌓여 스스로 타오르는 상태는 없을까요?
그것은 바로
'자존감' 일 것입니다.
외부의 자극이 어떠하든지간에
스스로 불타오를 때까지
자신의 에너지를 축적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타오를 수 있을만한...
그런 에너지의 내공을
어떻게 축적할 수 있을까요?
아래 영상을 보시며
한 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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